민주당이 추구하는 일자리·노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통합적 일자리 창출

적정임금 보장과 안정적 노동환경 구축

존중·배려·소통의 직장 민주주의 실현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노동기본권 확장과 사회적 대화 강화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이전 시대에 선호되던 일자리가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이었다면, 지금 선호되는 일자리는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이 보장되는 직장입니다. 사람들은 고임금의 장시간노동 보다 조금 덜 받더라도 여유가 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복리후생**도 중요해졌습니다. 양질의 식당, 직장유치원 등 임금 외적으로 제공되는 **복리후생**의 수준에 따라 **좋은 일자리**인가 아닌가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바뀐 트렌드에 맞게 정부 정책도, 그냥 일자리를 늘리기보다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회통합적 일자리 창출


기술이 발전하며 더 이상 기업들은 고용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산업용 로봇 이용률이 전세계 1위로 가장 높은 상황이며, 앞으로도 기업들은 사람을 더 쓰기보다는 로봇을 더 설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