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에 나온 드라마 **보좌관
**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꼭 드라마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국회 보좌진에 대해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전면에 나서는 국회의원과 정치인의 뒤에는 수많은 **보좌진
**들이 법령과 정책, 현안을 부여잡고 갖은 노력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진
**을 꿈꾸는 여러분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회 보좌진
**의 정식 명칭은 국회의원 보좌직원입니다. 국회의원 1인당 9명의 보좌진을 둘 수 있는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회 보좌진
**은 입법을 위한 정책개발부터 다른 의원, 기관과의 조율, 성과 홍보과 기획, 이후 선거를 위한 지역구 관리 등 국회의원이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 위를 나아가는 오리의 보이진 않지만 바삐 움직이는 발처럼 크고작은 일들을 부지런히 해야합니다.
크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해, 그 지역의 지역위원장이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국회 보좌진으로 함께 가는 방법입니다. 평소 지역활동을 활발히 하고 총선 때 열심히 노력해 지역위원장의 눈에 띄어야되겠지요?
두번째는 공고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국회의원실은 비정기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공모를 통해 뽑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올라오는 채용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에 맞는 공고에 지원하시면 됩니다.